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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男중고생 30% “성형수술 하고 싶다” (기호일보 - 2004/05/10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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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지역 중고생 10명 가운데 4명, 남자 중고생 10명 가운데 3명 꼴로 앞으로 성형수술을 받을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.
 
㈔한국사회조사연구소가 경기도내 중고생 666명을 대상으로 외모에 대한 가치관과 관련해 설문조사를 실시, 10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`성형수술 할 의향이 있느냐'는 질문에 `있다'고 답한 학생은 42.0%, `없다'고 답한 학생은 41.9%, `모르겠다' 등 기타 응답자 16.1%였다.
 
특히 남학생 가운데 수술의향이 있다고 답한 학생은 29.3%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
 
`자신의 얼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'는 질문에 `잘생겼다'고 답한 학생은 15.9%였으며 `보통이다' 62.0%, `못생겼다' 22.2%로 조사됐다.
 
다이어트 경험에 대해서는 27.6%의 학생이 `해본 적 있다'고 응답했으며 72.3%는 `해본 적 없다'고 답했다.
 
`청소년이 화장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느냐'는 물음에 `할 수 있다'고 답한 학생은 82.3%, `하면 안된다'고 답한 학생은 17.7%였다.
 
김순흥(51) 한국사회연구소장은 “`얼짱', `몸짱' 신드롬과 같은 사회 분위기가 청소년 의식에도 자리잡고 있다”며 “청소년들이 외모 뿐 아니라 역사의식이나 공동체의식 등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적 장치가 필요하다”고 말했다.

최승필 (spc@kihoilbo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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