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src
	[리포트]청소년 갈곳이 없다,,, (대전 MBC 2004/08/26 )
	● 첨부파일 : ◀ＡＮＣ▶ 대전지역 청소년들은 여가를 청소년 시설 대신 대부분 집이나 피씨방,노래방 등에서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유해시설인 술집이나 카페등에 출입하는 청소년들도 상당수에 달해 생활지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이교선 기자가 전합니다. ◀ＥＮＤ▶ 한국 사회조사 연구소가 대전지역 중고생 58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시설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구청별로 있는 청소년 수련관은 47%가 이용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으나 청소년 자원봉사센터나 청소년 종합 상담실 청소년 쉼터 이용은 저조했습니다. 특히 청소년 종합 상담실은 15.3%가, 청소년 쉼터는 17.5%의 청소년들이 들어본 적도 없다고 응답해 학교와 공공 매체의 적극적인 홍보가 요구됐습니다. ◀ＩＮＴ▶ (학교에서도 안내해야,,,,,) 청소년 관련시설이 부족한 데다 이용방법을 몰라 청소년들은 여가를 대부분 집에서 보내고 있고 나머지는 피씨방이나 공원,놀이터, 학교에서 지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◀ＩＮＴ▶ (여학생,,) ◀ＩＮＴ▶ (남학생,,,) 여가시간에는 혼자서 컴퓨터를 하는 청소년이 35.8%로 가장 많고,다음엔 친구와, 가족,또는 혼자 보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, 여가를 보낼 곳이 마땅치 않자 응답한 중고생 가운데 35%가 카페를, 21%가 술집,74%가 오락실,81%가 노래방을 각각 이용한 경험이 있었고 나이트 클럽을 가본 학생도 5.7%에 달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. 김창훈 기자
	울산 청소년 19% 성매매 제의 받아 (한겨레신문 2004/08/31 )